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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임신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신은 호르몬 변화로 인해 여성의 몸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옵니다. 특히 첫 임신의 경우 모든 것이 낯설고 이런저런 걱정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저도 첫째 임신한지 모르고 몸의 급격한 변화로 어디 아픈지 알고 대학병원가서 검사하고 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만큼 임신을 하면 여자들은 몸에 변화가 급격하게 오기때문에 임신증상인지 아닌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임신초기증상과 임신초기 임산부가 알아야 할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임신 초기증상 6가지

첫번째, 생리멈춤 현상입니다. 규칙적이던 생리가 일어나지 않는 경우 임신초기 증사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종종 생리불순으로 인한 경우도 있지만, 지난 성관계 기간을 되돌려 보면 보다 정확하게 임신초기증상인지 구분 가능합니다. 통상 마지막 성관계 후 2주 내외 안에 임신여부가 가능해짐으로 생리가 없는 시기와 비교해 보면 어느 정도 확인 가능합니다

 

두번째, 가슴 통증 및 변비입니다.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면, 체내에는 급격하게 임신 호르몬이 증가합니다. 이로인해 생리기간과 같이 가슴이 커지고 단단해지며, 평소보다 유두의 색진해지고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역시 이경우도 증상전 마지막 성관계 기간을 살펴보고 임신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임신초기증상,임신초기증상확인,임신초기증상감기 입니다.

 

세번째, 입덧입니다. 헛구역질이나 입덧증상은 어떻게 보면,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듯 임신을 알리는 대표적인 임신초기증상입니다. 특이 할 것 없는 음식냄새나 이유 없는 헛 구역질이 나오는 경우 역시 임신 초기증상을 짐작해 볼 수있습니다. 역시 마지막 관계일을 고려해야 합니다. 피임을한 경우라도 종종 임신이 되기도 하므로 피임여부를 떠나 기간을 고려해야 합니다.

 

네번째, 적은 생리혈입니다. 앞서 임신초기 증상으로 생리가 없다는 것이 임신초기증상이라고 말씀더렸습니다. 하지만 임신초기 평소보다 적은양의 생리역시 임신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월경을 건너뛰거나 임신낭이 자궁내막에 착상하면서, 적은 출혈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이 경우 월경과 혼동해 생리로 생각해서 임신 초기증상이 아닌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음으로 변화된 몸의 변화에 관심 가져야 합니다.

 

다섯번째, 배가 더부룩하고 아픈경우입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자궁이 평상시 보다 커지게 됩니다. 또한 자궁이 단단해 졌다 유연해졌따 하면서 발생하는 복통이 있을 수 습니다. 또한 장 활동이 평상시와 달라지면서 복부팽만감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혹시 관계 후 2주 내외에 발생하는 상기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초기임신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여섯번째, 잦은 빈뇨현상입니다. 임신초기에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이 눌려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빈뇨증상이 잦다가 자궁이 위로 올라가는 중기에 증상이 완화됩니다. 

 

임신 초기를 대부분 3개월까지 봅니다. 1~3개월은 임신초기, 4~7개월은 임신중기, 8~10개월 임신후기라고 합니다. 주기와 아기 크기에 따라서 잘크고 있는지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임신을 했을때 알수 있는 검사에 대해서 알아보겟습니다. 

첫번째는 임신테스기입니다. 임테기는 거의 99.9%라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첫소변으로 검사해야지 제일 정확합니다. 완전초기일때는 바로 나타지 않습니다. 최대 20분까지는 기다려야 보입니다. 저같은경우 5분내로 확인하고 아니라고 확신하고 그냥 놔뒀다가 다음날 버릴라고 봣더니 희미하게 나와서 또 임테기를 사서 검사해서 점점 두줄이 진해지는걸 보고 임신을 알게된 케이스입니다^^

두번째는 초음파 검사입니다. 의사선생님이 먼저 생리 끝난 날을 물어봅니다. 그걸로 임신주기를 계산하기 때문입니다. 임신끝나고 2~3주가 되었다면 안보일 확률이 많습니다. 그래도 초음파로 검사하고 아기집이 확인되면 임신 몇주라고 알려줍니다. 

세번째는 피검사입니다. 거의 대부분 임테기 확인후 병원와서 초음파로 확인하는데 임신완전 초기이면 아직 아기집도 안보입니다. 그럴땐 피검사를 합니다. 피검사해서 결과가 나오면 임신수치로해서 알려줍니다. 피검사에서 임신이라고 나오고 나서 기본 1주일후에 가야지 초음파로 아기집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 임신 초기 주의해야할점

첫번째, 약물과 유해물질 주의해야합니다. 태아에게 좋지 않고 기형의 원인이 될수 있는 약물과 유해 물질을 조심하는것이 좋습니다. 의사선생님께 들은 말인데 4주전에 소염제나 진통제, 감기약을 먹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제가 둘째 임신한지 모르고 임플란트해서 진통제랑 소염제 하루치를 먹고 임신인걸 알아서 다음날 임산부가 먹어도되는 약으로 바꿧고 의사선생님께 물어보니까 4주전까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정말 많이 오랫동안 섭취했다면 다를수 있습니다. 그래도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두번째, 빼먹지 말고 산전검사 받아야 합니다. 임신중에 필수인 산전검사는 임신7개월까지는 월1회 정기검진이 필요합니다. 태아가 잘자자라고 있는지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위험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뭉침이나 넘어지거나 한다면 바로 병원가서 태아를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세번째, 체온변화 주의해야합니다. 임신하면 양수의 온도가 자리를 잡지 못했기 때문에 산모의 체온이 높이 올라가지 않도록 관리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열로 인해 배아의 신경관 결함을 초래할수 있습니다. 임신하고 뜨거운 탕에 들어가서 오래 있으면 양수온도때문에 태아에게 위험할수 있습니다. 

 

네번째, 음식 주의해야 합니다. 임신중에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사전에 확인하여 주의하는것이 좋습니다. 예로 율무차는 임산부에게 정말 안좋습니다. 율무차는 유산을 시킬수 있는 성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생선의 경우 농축된 수은이 있을수 있어 산모에게 먹지 말라고 권고 하고 있습니다. 

 

● 임신주수 & 분만예정일 확인하기

 

-생리가 규칙적일때 마지막 생리 시작일 기준으로 계산(생리주기28일 가장적합함)

- 분만예정일은 마지막 생리 시작일에서 3개월을 빼고 7일을 더한날로 계산하면 됩니다. 

예) 2020년 1월29일 마지막 생리 시작일이라면 2020년 11월 4일이 분만예정일입니다.

 

-생리가 불규칙적일때는 산부인과 방문시 초음파를 보고 주수 결정

-아기 집으로도 주수를 측정하기도 하지만 아기 머리 엉덩이길이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자 몸에 새생명을 품는것이 임신입니다. 부부의 사랑으로 키우고 엄마의 모정으로 아이는 쑥쑥 자라고 건강하게 잘라서 태어납니다. 임신으로 엄마가 되었다면 음식, 환경까지고 다 생각하며 아기를 위해 엄마는 몸을 더 생각하고 조심해야합니다. 10개월이 정말 짧지도 길지도 않는 기간이지만 엄마에겐 정말 뜻깊은 10개월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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