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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콜라겐이 피부에 좋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서 건강식품을 챙겨 드시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해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건강식품인데요. 콜라겐 종류도 많고 다양한 피쉬콜라겐도 있고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콜라겐은 피부에 좋다고만 아시지만 사실은 관전연골의 53% 뼈의 27%를 차지하는 핵심성분입니다. 즉 관절 건강에도 상당히 중요한 식품입니다. 보통 사람의 체중의 16%가 단백질이며, 이중 1/3이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콜라겐은 3가닥의 형태로 꼬여있는 상태로 존재하며, 형태적으로는 가늘고 긴 막대모양의 섬유상의 모습을 한 단백질 군으로써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탱해주고 유지시켜주는 성분 중의 하나입니다. 콜라겐은 연골세포, 근섬유세포, 골세포, 피부섬유아서페 등에서 주로 만들어집니다.
여성분들은 특히 중년의 여성이라면 꼭 챙겨 먹어야 합니다. 보통 25세를 고비로 매년 1프로씩 체내 콜라겐이 감소합니다. 30대부터 눈밑에 잔주름이 생기는 것을 역력히 볼수 있는데요 이런현상이 콜라겐 부족과 수분이 줄어 들었기때문입니다.
콜라겐을 섭취했을때 피부탄력과 보습 두께등 다양아한 부분에서 개선효과를 보였으며 섭취를 중단하더라도 2주 이상 지속되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특히 피부세포에 저분자 어류콜라겐을 주입했을 경우에는 콜라겐 생산량이 4배이상 증가하고 히알루론산 생산량 역시 1.5배 이상 증가했다는 연구결과입니다.
모 피부과학연구소에서는 흡수율을 높인 어류추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12주간 섭취했을때 진피층의 치밀도가 10.36배 개선되었고 표피층의 수분량이 14.6배 이상 개선되었다고합니다.
다들 음식으로 콜라겐 섭취하면 된다고 하여 돼지껍데기, 족발, 닭발들을 챙겨드시는 그걸로는 안됩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운동을 통해서 콜라겐으로 합성되는데요. 이때 육류콜라겐은 어류 흔히 피쉬콜라겐에 비해 분자가 크기 때문에 체내흡수율이 떨어집니다.
콜라겐 드시는 분들중에 저분자 피쉬콜라겐이라는 말을 들어봤을텐데요. 분자량이 작을수록 체내 흡수율이 표면적이 늘어나기 때문에 작은분자로 표면적이 넓어지게 되면 소화 효소의 작용이 원활해지게 되고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면서 체내 콜라겐 이용율까지 높아지게 됩니다.
실제 피쉬콜라겐 즉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의 크기가 머리카락 굵기의 1/25000이고 체내 이용률이 2%인 육류콜라겐에 비해 84%로 월등히 활용도가 높습니다. 먹어서는 효과보기 힘들다는 콜라겐은 실제로 섭취했을때 효과가 바로 증명이 됩니다. 섭취후 24시간 후에는 관절을 비롯 뼈 피부에까지 모두 전달되는것이 쥐 실험을 통해서 밝혀졌습니다. 사람의 경우 콜라겐에서 유래한 펩타이드의 방사성 동위원소를 먹은 후 30분에서 24시간 체내 추적을 관찰한 실험에서 섭취한지 30분후에 검출 또는 24시간후에 검출에서도 잘도달한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근육 내 콜라겐이 무족할 경우 근육내 단백질 흡수율이 감소하며 근육과 뼈의 탄력과 강도 역시 감소하는것으로 나왔습니다. 또한,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3주간 콜라겐을 섭취햇을경우 60명중 4명은 완치하고, 56명은 개선되는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최근에는 콜라겐 부족이 수정체 이상으로 백내장 발생 위험을 증가실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암예방에도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 오사카 의과대학의 야마나카박사는 그의 제자와 더불어 콜라겐을 가지고 실험쥐에 투여했는데 1주간격으로 세번 되풀이한 후에 치사량의 암세포를 실험쥐에 투여했더니 쥐들의 83%가 암에 걸리지 않고 정상적으로 건강을 유지했다고 보고햇습니다.
콜라겐은 1일 권장섭취량 최소 1000mg이상 섭취하는것이 좋다는 식약처의 기준입니다. 1g이상 섭취하면 된다고 생각 하시면됩니다. 피쉬콜라겐 하루에 1g 이상씩 챙겨 드시면 됩니다.
콜라겐 과다 섭취시 부작용은?
특별하게 부작용이 있다기 보다는 단백질의 일종이기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시에는 소화에 부담을 줄수 있다는 점입니다. 중년의 여성분들이라면 다른건 몰라도 피쉬콜라겐 만큼은 꼭 챙겨드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