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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비말 차단용 마스크와 판매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었고 또한 여름이라 덴탈 마스크 대란이었고 이번에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가 오프라인으로 오는 24일부터 판매시작되어 또 한번에 대란이 예상이 됩니다. 우선 비말 차단용 마스크가 다른 마스크와 차이점과 판매점을 알아보겟습니다. 

 

 

● 비말 차단용 마스크란?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성능은 KF55에서 KF80 사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침방울을 차단하여 바이러스 감염 예방 효과가 있으며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경우 일상생활에서의 비말감염 예방과 기존 수술용으로 쓰이던 마스크와 유사한 입자의 차단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처

이마트는 이날 오후부터 오프라인 매장 중 처음으로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마트 관계자는 매장별 판매 물량은 하루 100상자(상자당 20장)로, 1인당 1상자만 구매할 수 있으며 아직 물량이 충분치 않으나 협력업체와 논의를 통해 점차 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마트는 물량 확보가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한 대전권역 2개점(둔산·대전터미널점)과 대구권역 7개점(반야월·칠성·성서·월배·경산·만촌·감삼점), 서울권역 11개점(은평·성수·월계·가양·용산·구로·왕십리·자양·영등포·목동·양재점)에서 우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마트가 판매하는 비말 차단 마스크는 MB필터를 포함한 3중 구조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았다. 롯데마트도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를 준비 중이며, 롯데마트 관계자는 충분한 물량 확보를 위해 현재 업체와 협의 중인 상황이며 6월 말이나 7월 초부터는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28개 업체에서 56개 제품에 대해 허가를 받은 상태로, 전체 생산량은 하루 40만장 수준입니다. 이때문에 일부 제조업체가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를 하고 있으나 수 분 내에 동이 나 일반인들이 쉽게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이며 정부는 최근 마스크 생산업체의 공적 물량 비율을 60% 이상에서 50% 이하로 낮춘 만큼 비말 차단용 마스크 생산 여력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이달 말까지 생산량을 하루 100만장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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