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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대장암 초기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은 소화기관중에 하나이지만 마지막으로 지나가는곳이 대장입니다. 대장에 문제가 생긴가면 변의 색이라던가 변의 모양 등이 변하는데 이 기관은 크게 결장 그리고 직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참고로 결장안에는 맹장도 있습니다.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하기가 어려운 이유중에 하나가 변의 모양이나 색은 배탈이 나도 변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대장암 초기증상과 그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대장암이란?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섭취된 음식물은 소화기관을 거쳐 대변으로 배설됩니다. 대장 및 직장은 이러한 소화기관의 마지막 부위이며, 소화, 흡수되고 남은 음식물이 통과하는 곳으로, 주로 수분 및 전해질의 흡수가 일어납니다.
대장은 약 2m이며, 맹장,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S상결장, 직장으로 나누어지며 장은 파이프 모양의 관강으로, 안쪽에서부터 점막, 점막하 조직, 근육층, 장막하 조직, 장막으로 구성됩니다. 대장암과 직장암은 각각 대장과 직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대장점막이 있는 대장, 직장의 어느곳에서나 대장암이 발생할 수 있지만 가장 자주 암이 생기는 부위는 S상 결장과 직장입니다.
● 대장암 원인
1. 환경적인 요인
이 기관은 소화기관 중 하나로 배변과 직결되는 기관이라고 합니다. 대변은 우리 인체의 몸 속 노폐물과
영양소를 흡수한 후 나머지 찌꺼기를 배출 하는 건데 이 질환은 우리의 식습관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2. 영양 결핍
우리 인체에 비타민D가 충분하면 이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많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D 같은 경우에는
우리 인체가 직접 태양을 쬐어서 생성되는 성분이라서 주로 집과 사무실에서 생활 하는 사람들은 비타민D 기능식품을 챙겨 먹으면서 보충해준다면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영양 결핍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뼈에 도움을 주는 칼슘도 이 질환의 암세포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칼슘은 이온화된 담즙산
또는 지방산과 결합 해서 융해되지않는 칼슘염을 형성해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칼슘염은 대장 점막의 증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3. 자극적인 음식 섭취
기름에 튀기거나 자극적인 음식이 이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육류는 높은 온도에서 굽거나 튀기면 발암물질이 어느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근데 여기에 기름에 튀겨지거나 굽는다면 발암물질에 기름기까지 대장에 전해질 수가 있어서 좋지 않다고 합니다.
4. 섬유질 부족
과일 채소 등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섭취해준다면 이 질환을 예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족하게 되면
대장암 초기증상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섬유질 같은 경우에는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원활하게 통과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발암물질과 장 점막과 접촉시간을 줄여 장내 발암물질과 독소들을 희석해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바나나에 섬유질이 많아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이라고 해요. 바나나를 먹을 땐 검은 반점이 있는 바나나를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하니까 잘 선택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 대장암 원인 간략 정리
1. 섬유소 섭취가 부족
2. 육류 섭취가 많음
3. 과한 음주
4. 복부비만
5. 심한 스트레스
6. 운동부족
7. 가족력
● 대장암 초기증상
1. 복통과 복부팽만감
이 질환이 발병을 하면 복통과 복부팽만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배에 가스가 꽉 찬 느낌이 들거나
복부가 평소보다 팽창한 느낌이 들거나 답답함이 자주 느껴진다면 이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배변습관이 변함
두번째로 알아 볼 대장암 초기증상으로는 배변습관에 대한 내용이예요. 갑자기 하루 4번 이상의 배변을 하거나
설사 혹은 변비 증상이 나타나는 등 평상시의 배변습관이 아닌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식습관을 조절한 후
그 이후에도 지속적인 이상증세가 나타나면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혈변 그리고 잔변감
암 중심에 궤양이 생겨서 만성 출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해요. 검거나 붉은 변을 보거나 잔변감이 계속 느껴진다면 이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해요.
5. 소화불량, 구토
장 폐쇄 증상으로 인해 소장이 막히고 소화액 혹은 가스, 음식물 등으로 인해 장 속을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서
소화를 제대로 할 수 없어서 속이 더부룩 하고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더 심하게 되면 구토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해요.
6. 잦은 방귀, 냄새 심한 경우
마지막으로 적어 볼 대장암 초기증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방귀의 냄새가 심해지고 횟수가 늘어났다면 이 기관의 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해요. 그리고 육류를 너무 즐겨 먹으면 몸 속에서 소화가 되면서 부패하면서 가스가 나오는데
일정량 이상의 가스가 생기게 되면 방귀로 분출이 되고 횟수가 많아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