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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2021년 7급 공무원 시험과목과 달라진점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2020년까지는 그전과 같이 시험과목이 같지만 20201년부터는 7급 공무원 시험일정과 시험과목이 변경됩니다. 공무원 준비하신다며 미리 어떤과목이 달라지는지 보고 준비하시는게 좋겠습니다. 7급 공무원 시험과목과 일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 2021년 7급 공무원 시험시기가 빨라진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바로 지방직 7급공무원시험일정이 변경된다는 내용입니다. 지금까지는 꾸준하게, 9월~10월 사이에 필기시험을 치러왔던 지방직 7급공무원! 하지만 2021년부터 시행되는 시험의 필기 일정은 7월~8월 중으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또한 아무리 여러 지자체에 거주지제한요건을 모두 만족하는 응시생이라고 해도, 동시에 필기시험을 진행하는 시험이라면, 여러 곳에 중복 원서접수를 할 수 없게 됩니다. 한 곳의 지역만 선택하여 원서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 공무원 필기시험 출제처 변경된다!
현행되고 있는 9급과 7급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의 경우, 국가직과 지방직은 정부 기관 중 하나인 인사혁신처에서 시험문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만 예외적으로 서울시 자체적으로 시험문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내년 시험부터는 서울시에서도 인사혁신처의 문제를 받아 시험을 실시하게 됩니다! 서울시 특유의 지엽적인 문항에 대비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서울시에서 자체적으로 만드는 시험문제는 인사혁신처 문제에 비해 많은 오류가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오류를 줄이고, 인력 및 예산 등의 문제를 고려하여, 2020년부터 서울시도 인사혁신처에서 제공하는 문제를 받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서울시 기출보다, 지방직과 국가직 기출 학습에 더 집중해야 합니다!
● 2021년 7급공무원 시험과목 개편된다!
2021년 시행되는 국가직 7급공무원 채용시험부터, 대대적으로 큰 변화가 생겨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시험 방식이 아닌, 전혀 새로운 방식의 시험을 도입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영어와 한국사는 검정제로 대체되며, 국어 대신 PSAT라는 공직적격성검사 시험으로 1차 합격자를 선발하게 됩니다. 이 시험에 합격한 응시자는 2차로 진행되는 각 직렬의 전공과목 필기시험을 또 치르게 되며, 2차까지 합격을 한 응시자에 한해 면접에 응시할 수 있게 됩니다.
지방직도 마찬가지로 변화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국가직과 달리 검정제로 대체한 과목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2021년부터 영어와 한국사를 검정제로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필수과목 네 과목과 선택과목 한 과목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만, 지방직도 국가직과 같이 PSAT시험이 도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도입을 확정짓게 된다면, 국어 대신 PSAT 시험을 1차 시험으로 보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2021년 7급 공무원 공채 시험과목 변동사항
● 7급공채 1차 시험과목
2020년 국어/영어/한국사 ▶ 2020년~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영력
● 7급공채 2차 시험과목
헌법/행정법/행정학/경제학 (기존과 동일)
● 2021 7급 공무원 공채 PSAT 문제
1. 국어과목->psat 대체
기존의 7급 공채의 국어과목을 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 등의 PSAT과정으로 대체가 되는데요 민간호환성이
높은 PSAT 평가를 통해서 공무수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이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서 입니다
2. 한국사 검정시험으로 대체
2017년 7급 공채 시험과목 중 영어의 경우 검정시험으로 대체가 되었는데요 2021년 7급 공채시험부터는 한국사도 검정시험으로 대체가 됩니다. 단!! 한국사 시험도 2021년도부터 한국사능력 검정시험의 취득 점수 2급이상으로 인정하는 방법으로 변경되니 이점도 유의해주세요
3. 3차 면접 불합격시 다음해 1차 PSAT
시험 면제 가능(신설)
4. 합격자 결정의 변동
기존의 1.2차 필기험은 1.5배수 범위에서 선발이 되었다면 1차 PSAT 시험은 선발 예정 인원의 10배수 범위 에서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