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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공복혈당 정상수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젊은당뇨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은 현대인의 식습관으로 인해서 당뇨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뇨 전단계 환자까지 하면 인구의 1/3 정도라고 하니, 이건정말 충격적인 수치입니다. 젊을수록 건강에 대해서 확인하고 관리하면 됩니다. 공복혈당 정상수치를 유지하고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포도당은 몸의 에너지원입니다. 움직임이 없는 수면 중에도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혈당은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 혈당 수치가 정상범위를 벗어나는 경우나 경계 또는 당뇨병 진단을 내립니다.
혈당지수(GI: Glycemic Index)가 높은 식품은 혈당 상승 속도를 높여 인슐린을 과잉 분비합니다. 55 이하는 낮은 혈당지수, 70 이상일 때 높은 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합니다.

 

당뇨병 진단기준은 공복혈당 126mg/dL 이상입니다. 혈당 조절이 어려운 공복혈당장애는 공복 100미만, 식후 140 미만이며, 당뇨병 진단기준을 넘지 않지만 정상보다 혈당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공복혈당장애는 식후 혈당 조절은 비교적 쉽습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등장한 내분비내과 전문의는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 5명 중 1명꼴로 공복 혈당장애를 겪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노인성 당뇨는 주로 60세 이상 장년층에 나타나고, 유전력 없이 나타날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또한 유전력이 있다면 거의 나중에라도 당뇨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식후 혈당 장애 증상이 심해지는 내당능 장애란 공복 100미만, 식후 140 미만으로 동일하지만, 식후에는 140~199까지 수치가 커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나이가 들면 혈당을 조절하는 췌장이 노화를 일으킵니다. 인슐린 분비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 내 포도당 흡수 인슐린이 부족해 내당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식후 혈당 조절 역할을 하는 근육량이 감소해 혈당 상승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대사증후군 요인 중 1위는 고혈압. 2위가 고혈당입니다. 2위인 고혈당은 당뇨와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혈당정상수치 유지를 위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당뇨를 떠나서 혈당정상수치를 유지하는게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를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내가 평소에 식습관, 생활습관이 불규칙하다! 밀가루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다! 싶으면 당신은 꼭꼭!! 혈당정상 수치 유지하는데 있어서 관심을 갖어야 합니다.

위에 당뇨는 혈당과 관련이 깊다고 말씀드렸듯이, 혈당수치에 따라 정상, 당뇨전단계, 당뇨인지를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건강검진시에는 공복에 공복혈당만을 측정하고 있는데,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게 되면 공복혈당, 식후 혈당, 식후 2시간 혈당을 기준으로 합니다. 집에서 자가 진단을 하실 경우에도 혈당기를 구입하여, 식후혈당까지 관리 및 체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당뇨는 당뇨병으로 인해서 소리소문 없이 찾아와서 여러가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당뇨가 걸리지 않게 관리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당뇨 초기증상

​- 신체 내에 인슐린 분비가 이상이 생기면 정상 혈당 수치 보다 높아지면 당뇨증상이 쉽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평소에 몸에 문제가 있거나 노화 인해서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을때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 혈액 속에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혈액 속에 포도당 농도를 혈당이라고 합니다.​혈액 속에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게 되면 다양한 혈당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 소변에서 포도당이 배출 되는 것을 당뇨 이라고 말합니다.

 

 

- 갈증, 피로감, 다식, 다뇨, 거품뇨, 체중감소, 무기력, 공복감, 피부 가려움, 손발저림, 감각이상, 현기증, 어지럼증, 소화불량, 시력이상, 피부질환, 치주염, 신경장애 등등 당뇨초기증상입니다. 

- 당뇨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협심증, 족부병변등 우리신체에 여러가지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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