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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와 나누는 겨울이야기 2019 담양 산타축제가 담양 원도심 및 담양속의 작은 유럽마을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메타프로방스와 중앙공원 등 각각의 장소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야간경관과 스탬프투어 등 담양의 관광지와 연계한 프로그램이 중점으로 운영됩니다.
담양 중앙공원에는 기본에 설치된 벤치에 감성문구를 담은 스토리텔링형 경관조명과 플라스틱 박스를 재활용한 대형산타, 수목조명 트리, 크리스마스카트 포토존, 등 성탄 느낌 가득한 정원으로 조성하였고, 마켓과 버스킹 공연이 진행됩니다. 메타프로방스에서는 진입로 정면과 프로방스 내부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곳곳에 산타조형물, 대형트리 터널, 사랑의 열쇠길이 관광객을 맞이하고 각 상가도 상가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경관 조명을 이국적인 분위기에 맞게 꾸며 거리를 수놓았습니다.
올해 담양 산타축제는 평일 오후에도 버스킹 공연이 진핸되고 산타와 게임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황금상자를 열어라, 윈도심과 프로방스를 다니며 스탬프를 모아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투러, 스탬프 포인트 인증샷 무료 사진인화, 담양 상가에서 일정 금액 이상 소비하고 영수증을 제출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담양 산타축제
- 장소 : 담양읍 구도심, 메타프로방스 일원
- 기간 : 2019.12.13 ~ 2019.12.29
- 개막식 : 2019.12.13 오후6시 메타프로방스 산타방 주무대
사계절 언제가도 좋은 여행자의 도시 담양에서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담양읍 원도심과 담양속의 작은 유럽마을 메타프로방스 일원을 중심으로 산타와 나누는 겨울이야기, 제3회 담양산타축제가 개최됩니다.
담양 산타축제 축제 개막식은 13일 오후 6시 메타프로방스 산타방 주무대에서 개막 퍼포먼스와 미스트롯 출신 가수 설하윤이 출연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기간 중 주말과 크리스마스 등 8일간의 집중일에는 하늘에서 선물이 내리면 이벤트, 캐릭터 퍼레이드, 15초 셀프영상, 버스킹, 담빛 라디오스타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젊은 층은 물론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도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