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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지적 이슈로 인해 일본여행은 급감하고 반대로 동남아 여행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겨울이 와서 추운날씨가 지속되니 따듯한 여행지로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인기 있는 동남아 여행지로 매력넘치는 해외 여행지 5곳을 살펴볼까요?


● 타이페이

- 우리나라에서 2시간 30분 남짓한 거리에 있는 대만은 적정한 물가와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대만의 랜드마크인 타이베이101빌딩과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용산사, 국립고궁박물관 등의 볼거리가 많습니다. 또한, 빠질수 없는 야시장까지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울수 있는 여행지 입니다. 혼자 여행하기 쉬운 곳 중에 하나라서 근래에 혼자 여행을 떠나는 트렌드에 맞데 한국인들이 방문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편리한 교통과 수많은 맛집, 깨끗한 거리 풍경과 친절한 사람들은 여행하는 내내 만족도를 높아지게 합니다. 

● 괌

- 괌은 가족여행이나 태교여행의 성지인 곳입니다. 여전히 한국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괌은 90년대 한국인들에게 신혼여행지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곳입니다. 지금 또한 신혼여행으로도 많이 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괌을 혼자 힐링여행으로 떠나는 트랜드가 많습니다. 오션뷰 호텔에서 아름다운 괌의 바다를 조망하고 플라이빗 비치에서 잠시 수영을 하며 재충전을 즐겨볼수 있습니다. 

 

● 방콕

- 태국 방콕은 이국적이면서 친근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방콕입니다. 몇년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는 동남아 여행지 인데요. 방콕은 세계인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배낭여행지의 성지입니다. 혼자 여행하거나 여럿이서 함께 여행하기에도 좋은 도시라서 호불호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약 5시간 40분 거리에 있고 직항도 많이 발달되어 있어서 짧게 다녀올수 있습니다. 태국의 랜드마크인 왓포, 왓아룬 사원들과 수많은 역사가 담긴 궁전 역시 꼭봐야하는 곳입니다. 또한, 물가가 워낙 저렴하기 때문에 항공권만 싸게 잘산다면 1인 60만원대의 비용으로 일주일 여행도 가능합니다. 한낮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더위가 한풀 꺾인 시간대부터 늦은 밤까지 방콕을 만끽해보아도 좋습니다. 

 

● 다낭

- 베트남 다낭도역시 동남아 대표 휴양지이자 한국인에게 사랑받고 있는 여행지입니다. 12월 다낭은 많이 덥지 않고 온화한 날씨로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인 기간입니다. 다낭의 랜드마크로 프랑스의 식민지 시정에 지어진 다낭의 유일한 성당인 핑크대성당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바나힐 케이블타도 꼭 한번 타봐야하는 새로운 핫풀로 떠오르고 있는 바나힐 골든브릿지가 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와 체험,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잇는 다낭이 19년 3분기 해외여행지 2위를 했습니다. 

 

● 팔라우

 

- 팔라우는 필리핀 남동쪽에 위치한 조그만한 섬나라로 최근에 급부상한 여행지중 하나입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스쿠버다이빙을 비롯한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수 있습니다. 뻔한 여행지나 휴양지 보다는 새로운 팔라우로 떠나보는건 어떻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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