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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에 에버랜드에서 거꾸로 레이싱코스터 터스코싱이레가 새로운 오픈을 했습니다.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 앞으로 달리는 레이싱 코스터가 역주행을 하면 어떤 느낌일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앞으로 가는것도 신나고 짜릿하지만 뒤로가는건 더욱더 신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뒤로 가면 우선 뒤를 잘 볼수 없으니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그 짜릿함이 있다고 합니다. 

T익스프레스라는 어트랜션이 에버랜드에 처음 등장했을때 수많은 이들이 그 짜릿함과 다이나믹함에 충격을 금치 못했었는데요. 이런 T익스프레스라가 에버랜드의 왕으로 자리매김하였었는데요, 현재 더스코싱이레가 등장하면서 그 왕좌를 노리고 있습니다. 

터스코싱이레 라는 이름의 이 어트랙션의 핵심은 일반적인 롤러코스터와 달리 거꾸로 달린다는 점입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열차는 빠른 속도로 달리며 탑승자는 다른 롤로코스터보다 10배는 더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타본 탑승객들은 진짜 정신 나가는 기분이라고 했답니다. 

뒤로 달리니까 체감은 T익스프레스라보다 빠른것같다고 생생한 후기가 들려옵니다. 하편 신상 어트랙션 터스코싱이레는 기존에 있었던 토끼와 거북이를 개조한것으로 신장 100cm이상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친구와 또는 연인, 가족과 함께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떠나서 새로운 터스코싱이레를 타보는건 어떨까요? 당신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것입니다. 또한 골든일루미네이션으로 밤에는 야경을 즐겨 보고 오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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