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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가 밝아오고 왔습니다. 제주도는 몇일전에 23도까지 온도가 올라가서 봄, 가을 날씨 였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자주 오지만 날씨가 좋을때는 정말 해외만큼 풍경도 좋고 먹거리도 좋습니다. 아름다운 제주도 자연과 그리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체험을 즐겨보며 시간을 보낼실수 있도록 제주도 가볼만한곳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10곳을 알려드릴텐데요. 사실 10곳은 대표적인것만 알려드리고 제주도에 가볼만한곳은 엄청 많습니다. 또한 제주도는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자연과학 3개 분야를 모두 다 갖춘 세계유일한 지역입니다. 계절별로도 가볼만한곳이 나누어지기때문에 우선은 지금 현재에 제주도 가볼만한곳을 알아 보게습니다. 

 

첫번째로는 한라산 국립공원입니다. 한라산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 아는 배경과 상상이 가는 풍경일텐데요. 우리나라 3대 명산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곳입니다. 한라산 국립공원은 등산코스가 5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하지만 일부는 사고의 위험 때문에 일부 통제되어 있습니다. 한라산은 계절마다 풍경 다르기때문에 정말 진풍경을 보고 싶으시다면 4계절마다 오시면 후회할수 없는 풍경을 보실수 있습니다.

제주도 가볼만한곳중에 두번째로 위미리 동백군락지입니다. 2월말까지 동백꽃 축제가 열리기때문에 정말 아름다운 분홍빛으로 가득 물들어있는 동백꽃에 감성샷도 찍고 인생샷도 찍어 볼수 있습니다. 여행에서 남는건 사진뿐이니깐요. 자연으로 이루어진 산책로와 아름다운 동백꽃길로 가득 물들어 멋진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동백꽃이 황홀하 정도로 아름답게 나무에 하나하나 자신의 자태를 뿜내며 아름다운 분홍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인의 필수 코스가 아닌 이제는 제주도의 필수코스인 동백군락지 입니다. 입장료는 3,000원이며 카드는 불가하니 사전에 미리 인터넷 구매하거나, 현금을 가지고 있으시면 됩니다. 

 

제주도 가볼만한곳중에 세번째로 쇠소깍입니다. 쇠소깍은 위로는 숲이 어울러져 있고 아래로는 양벽에 기암괴석들이 있어 산령신들이 나올법한 분위기를 가져서 좋습니다. 또한 유난히 푸르고 맑은 물의 빛깔이 그 신비로움을 더 해줍니다. 

쇠소깍은 매년 7~8월에는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으니 방문전에 찾아보시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하구에 형성된 지형으로 다양한 상록수림은 물론이고 기암괴석과, 어디서도 보지 못한 에메랄드 및 물결이 계속 보고만 있어서 마음이 평온해지고 깨끗하게 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주도 가볼만한곳중에 네번째로는 사려니숲길 입니다. 사려니숲길은 한라산 올레길 코스중에 일부인데요, 사려니숲길은 일부러 비오는날에 관광객들이 찾아 간다고 할정도로 운치 있는 곳입니다.

 

사려니의 뜻은 신성한 또는 동그랗게 감싸다 라는 의미를 가진 말입니다. 그래서 정령들이 숲을 감싸 안고 있는듯한 느낌도 듭니다. 쭉쭉 뻗은 삼나무들이 좋은 기운을 주고 있기때문에 사려니숲에 가서 피톤치드를 몸으로 받고 오시는것도 좋습니다. 

제주도 가볼만한곳중에 다섯번째로 문섬입니다. 문섬은 스킨스쿠버들이 많이 찾는 제주도 섬들중에 하나입니다. 문섬의 특징은 등대가 있는데 도지정 문화재기념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문섬은 모기가 굉장히 많아서 꼭 준비하고 가는게 좋습니다. 

날씨가 좋고 파도가 쎄지 않으면 아침부터 스쿠버 다이빙하는 분들이 엄청 많습니다. 물속에 들어가면 맑은 물때문에 해초와 어류등등 많은것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스킨스쿠버 하고 싶은신분은 미리 예약을 해서 해야합니다. 

제주도 가볼만한곳중에 여섯번째로 성산일출봉입니다. 정상에 8만여 평에 이르는 큰 분화구가 특징이며 새해에도 성산일출봉에서 행사를 진행햇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풍경과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되어있습니다. 

성산일출봉은 약 5천년전에 얕은수심의 해저에서 수성화산 분출에 의해 형성된 전형적인 응화구입니다. 매년 계절에 상관없이 사계절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여줘서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고 오는 곳입니다. 

제주도 가볼만한곳중에 일곱번째는 거문오름입니다. 거문오름은 용암동굴계를 형성한 모체로 분화구에는 깊게 패인 화구가 있으며, 그안에 작은 봉우리가 솟아 올라 있습니다. 북동쪽 산사면이 터진 말굽형 분석구의 형태를 보이며 다양한 화산지현들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거문오름도 유네스코에 등재 되어있습니다. 오름 주면에는 동굴들이 많으며 제일 큰 용암동굴은 세계적인 포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거문오름 또한 예약제 이기 때문에 당인예약으로 방문은 어려운 미리 예약하시는게 좋습니다. 9시를 시작해서 30분간격으로 자연유산해설사 동행 탐방이 진행됩니다. 1시가 마지막 탐방 시간이니 확인해서 예약하면 좋습니다. 

제주도 가볼만한곳중에 여덟번째는 우도 입니다. 우도는 풍경과 또한 맛있는 먹거리가 많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섬입니다. 여기를 들어가기위해서는 배를 타고 가야하지만 배쯤이야 하고 오시는 관광객이 매년 약 200만명이 넘고 있습니다. 

우도는 풍부한 어장 및 우도팔경 등 천혜의 자연조검을 갖춘 곳입니다. 보통 우도에서는 배타고 들어와서 관광버스나 자전거 및 미니전기차를 타고 관광하는것이 유명합니다. 우도는 기상에 따라서 배 운항여부가 달라질수 있기때문에 여행일정 짤때 날씨와 함께 확인하고 계획하는게 좋습니다. 

제주도 가볼만한곳중에 아홉번째는 천지연폭포입니다. 천지연폭포는 제주도 무태장어 서식지라는 명칭으로 천연기념물 27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서귀포 폭포중에서도 규모나 경관이 최고로써 관광객들이 많이들 찾는 곳입니다. 천지연폭포는 하늘과 땅이 만나서 이루어진 연못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천지연 폭포는 입장권 구매후 길지 않은 산책길이 있습니다. 이또한 경관입니다. 다양한 상록수와 난종류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은 장소로 유명합니다. 또한, 야간개장까지 해서 야간에 조명까지 켜지면 정말 이쁜 야간풍경입니다. 

 

제주도 가볼만한곳중에 열번째는 비양도 입니다. 여기는 주위가 해안대로 되어있어서 애기업은 돌과 코끼리 바위가 대표 볼거리입니다. 또한 해양도로 이기때문에 가는길에 모습이 장관입니다. 

제주 비양도에는 두개로 나누어집니다. 한 곳은 백패커의 성지라 불리는 우도 비양도, 다른 한 곳은 어린왕자에 나온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이 떠오르는 협재 앞바다에 그림같은 비양도입니다. 비양도를 갈려면 하루에 4번 운행하는 배편을 이용해야합니다. 시간과 인원수를 잘 체크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편도당 정원 98명이 탑승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여행추천을 해드렷으나, 너무 많은곳이 많은 제주도 이기때문에 한번가면 해어 나올수 없는 매력적인 제주도 입니다. 2박3일을 가도 다 보지 못하는 제주도 입니다. 제주도를 다 보고 싶다면 1주일은 있어야지 여유있게 볼수 있지 않으까 싶습니다. 또한 제주도의 날씨가 많이 왔다갔다 하기때문에 미리 날씨기상예보를 잘보고 계획을 짜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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