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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유방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걸릴수 있습니다. 유방암 초기증상과 유방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방암이란, 유방암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환경적인 요인 또는 유전적인 요인이라고만 합니다. 다양한 연구결과 학자들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유방암이 생기는데 주요한 요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장기간 피임약을 복용하는 분도 유방암 발생 요인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기름지고 서구화된 식습관도 영향을 줍니다. 초기증상은 거의 없다고 할수 있습니다. 때문에 초기에 빠르게 알아 차리는것이 조금 어렵습니다. 다양한 정밀 검진을 통해 유방에 있는 암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여성암 1위, 한국 여성암 2위가 유방암입니다. 30세 이후 유방암이 증가하기 시작해 40~50대에서 유병률이 가장 높습니다. 이후 65세를 넘어서면 발병률이 급감하는 현상을 보입니다. 

-유방암 초기증상

① 거울을 보면서 나의 유방 모양과 윤곽변화를 자세히 관찰 합니다. 양팔을 편하게 내려보기도 하고 두팔을 머리위로 올려 깍지를 껴보기도 합니다. 양손을 허리에 잡고 어깨와 팔꿈치를 최대한 내밀어 보기도 합니다. 

② 서 있는 상태에서나 누워있는 상태에서 유방과 그 주위를 천천히 원을 그리면서 마사지하듯 만져봅니다. 유두의 위아래 양옆에서 안쪽으로 압박을 해보며 평상시와 다른 분비물이 나오지는 않는지 확인합니다.

③ 누워서 2단계와 마찬가지로 마사지를 하면서 확인을 해봅니다. 전보다 한쪽 유방의 크기가 유독 커졌다거나 늘어난 경우, 유두의 피부가 전과 달리 변한경우, 팔이 부어 있는ㄴ 경우등 다른부분을 체크합니다. 

지난 10여년간 유방암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있습니다. 뒤늦은 결혼과 출산률 감소, 서구화된 식단 등으로 이러한 추세는 멈추지 않을것으로 의료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유방암 검사에서 한가지 특이한것이 있다고합니다. 그것은 바로 서양국가에 비해 무려 3배이상 40세 미만의 젊은 환자 비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서구는 6~70대 유방암환자 비율이 높은 반면, 우리나라는 4~50대 환자가 많은점으로 미루어볼때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에서 질병이 유발됨을 알수 있습니다. 

 

유방암 검사는 가장 기본적인 X-ray를 볼수 있습니다. 다슨 전체적인 모양새를 탐색할 수 있는 것을 물로 초기 단계에서 나타나는 미세 석회화까지 찾아낼수 있습니다. 기초적인 유방암검사에서 의심 소견이 나왔다면 초음파를 반드시 찍어봐야 합니다. 수상한 멍울을 구성하는 성분이 액체인지 조직증식인지 등을 정확하게 판별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조직검사도 시행하여 악성인지 양성인지 최종적으로 파악하는 과정도 필수적으로 이행되어야 합니다. 

30세부터는 여성 유방검진은 자가 진단으로 매일 해보시고, 만 35세이상 여성은 2년간격으로 건강검진해보시며, 40세는 1년 ~2년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유방암은 치료전부터 후까지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균형잡힌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으로 체중관리를 해야합니다. 또한 우울증이 올수있기 때문에 감정적인 변화에 따른 치료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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