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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 우한 폐렴때문에 우리나라에도 확진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의사들이 우한폐렴 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한테는 더 심하게 나타난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눈, 코, 입점막을 통해 침투할 수 있으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때 미세 물방울 안에 바이러스가 들어 있을수 있습니다. 

아직 공기 중 전파 가능성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가 없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후 손을 깨끗한게 20초 이상 씼는 등 바이러스 예방하기 위한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또한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생활 속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면역력은 여러가지 이유로 약해지고는 합니다. 요즘 현대인들이 바빠서 수면부족이나, 식사 불규칙으로도 면역력이 약해집니다. 규칙적인 운동이나 생활 속에서 받는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 될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일조량이 부족해지면서 면역력이 높이는 비타민D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서 겹쳐 면역력이 큰 악영행을 줄수 있습니다. 

- 추운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정한 체온을 유지해야합니다. 체온이 1도라도 내려가면 신진대사 기능이 12%가 감소하고 몸안의 효소 기능이 50% 떨어진다고 합니다. 몸에 냉기가 많아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순환도 원활하지 못하여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체온을 높이기 위해서 따듯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거나 더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식품이나 차를 마시는것도 좋습니다. 

 

- 두번째로 장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장은 우리 몸의 면역기능중에 70%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장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 과일이나 채소 등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유제품등 유산균을 통해 섭취해야합니다. 유해균 보다는 유익균을 늘려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또한, 장마사지를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배꼽을 중심에 놓고 크게 원을 그리면서 오른쪽 아래에서 시계방향을 따라 마사지 하면 냉기가 없어지고 장 기능이 활성화 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유산균에 대해서는 (https://jungbomaster.thisplus.shop/78) 들어가시면 장에 좋은 유산균추천이 있습니다.

- 비타민D는 면역세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겨울철에는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더 적어지기 때문에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됩니다. 오전10시부터 오후 2시사이에 20분이상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합성하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D가 들어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것도 좋습니다. 

- 생활속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중에 충분한 수면시간이 필요합니다. 수면시간이 부족해지면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잠을 푹 잠으로써 자율시경이 안정되게 하고 우리 몸의 여러 기능이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잠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어 식욕을 장진시켜 비만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잠이 안올때 마시면 좋은 차 중에는 국화차가 있습니다. 국화차는 머리를 맑게 개운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불면증을 해결하는데 좋습니다. 

최근에 면역력을 높이는 것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그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한 각종 질병을 예방할수 있도록 면역력 높이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 마늘은 면역력 높이는 대표 식품이라고 불리는 만큼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십니다. 마늘에는 강력한 살균, 향균 작용을 하는 알리신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살균력이 뛰어나 항암 식품 중 가장 강한 항생제로도 손꼽힙니다. 이와 같은 강한 항바리어스 효과로 마늘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음식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 양파는 항바리어스 효과를 내는 알리신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열을 해서 섭취하면 알리신 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생양파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양파에 포함된 퀘르세틴 성분 또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내는데 어떠한 형태로 조리해도 파괴되지 않기 떄문에 면역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콩에 포함된 제니스테인 성분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아데노바이러스, 출혈을 일으키는 아레나바이러스 등 광범위한 항바이러스 호과를 나타냅니다. 콩에 함유된 단백질은 바이러스와 싸우는 백혈구, 임파구, 항체를 만드는 원료로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콩으로 만든 두부, 된장, 청국장과 같은 음식도 바이러스에 대한 대항력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 최근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으로 갓김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갓에는 항바이러스 효과를 내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바이러스에 대항력을 키울수 있기때문입니다. 양념에 항바이러스의 대표 음식인 마늘을 활용할수 있기 때문에 더욱 좋은 효과를 기대할수 있는 음식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메르스, 사스 바이러스로 떠들썩했던 시기 한국의 경우 피해가 적었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인들이 주로 섭취하는 마늘, 김치 등에 항바이러스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녹차에는 카테킨과 테아닌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합니다. 카테킨은 항바이러스 효능이 매우 뛰어나고, 테아닌성분은 면역세포의 방어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버드 연구에 따르면 실제로 카테킨과 테아닌 성분은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녹차에는 비타민B,C,E등 각종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고, 노화 방지, 콜레스테롤, 지방 침착 억제 등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생활속 습관과 음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독감이 기승을 부리며 또 조류바이러스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마스크 착용과 손씼기 등, 모든 음식도 골고루 먹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해주셔야지만 면역력이 강해지고 바이러스들과 싸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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